속에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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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 test / 조회조회 : 1회 / 작성일작성일 : 2025-05-15본문
대구시가 반복되는산불위기 속에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호소했다.
특히 최근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대규모산불이 입산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는 점에서,시민개개인의 경각심과 자발적 실천이 절실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단체가 참여해 4월17일 발족했다.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도시생태 전문위원은 “대형산불이 날 때마다 산림 구조 문제가 제기됐지만 사회 공론화는 부족했고, 정부 정책은 바뀌지 않았다.
대형산불을 불러온 산림청에시민들이 직접 책임을 묻는 최초의 행보”라고 말.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열고,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 1억1157만 원을 중앙 모금회에.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후,시민들의 경각심을.
화재 조기 진화에 나선 민간인 유공자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대구 앞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시민들의 적극적인 조기 진화로산불이 번지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21분쯤 남구 용두.
28일 오후 2시 2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대구 북구 조야동 거리에 안내방송이 퍼져나오자시민들이 황급히 뛰어나왔다.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가족이나 지인.
경북 포항시민과 기업들이 경북산불이재민을 위해 40억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모아 이웃의 온정을 전했습니다.
포항시는 어제(12일) 지난 한 달 동안 진행한 경북 초대형산불이재민 돕기 집중 모금으로 성금 39억여원과 생필품 등 위문품 2억 4천여만원 등.
【 앵커멘트 】 대구 도심 지역에서 이처럼 대형산불이 발생한 건 1990년 이후 35년 만입니다.
집 앞 야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덮쳐오고, 또 시내 곳곳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이면서 대구시민들은 혼비백산에 빠졌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짐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꺼진 불이 되살아나 진화하고 재발화하는 일이 반복되자 인근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전날 함지산에서 첫 재발화할 당시에만.
북구 한 주민은 “이번 함지산산불이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위협할 정도였기 때문에 불이 되살아나는 게.
영남지역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1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성금은 영남권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도우려는시민들이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했다.
대표적인 모금 참여 지역단체는 의왕농협 주부대학동문 봉사단,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