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기준 코스피가2400선아래로 내려온 것은 올해 1월 2일(2398.

94)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개인이 1조7599억 원, 기관이 243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조1692억 원 순매도했다.

44%)를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80%), 운송장비/부품(-6.

펀더멘털(기초체력)에 기반한 국내 증시 바닥(12개월 선행 PBR 0.

8배)2400선까지 하향 돌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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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코스피는 작년 4분기 수익률이.

하지만 금융위기·외환위기가 나타날 징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2400선아래에선 매수하는 관점을 권한다"고 밝혔다.

코스피·코스닥, 장중 5% 가까이 폭락…2400선붕괴 공포탐욕지수·VIX 등 각종 지표 ‘극단적 공포’ 수준 무역전쟁 확산으로 중국·일본 등 아시아.

장중 코스피24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4.

정부의 상호 관세 여파로 전 세계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면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7일 국내증시 코스피도 급락세 보이며 장중2400선이 붕괴됐다.

한국거래소는 급락세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오전 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는 7일2400선이 무너졌다.

지난밤 미국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7일 무너지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5%가 넘게 떨어지면서2400선이 붕괴됐다.

증권가에서는2400선혹은 그 이하에서의.

코스피가 장중2400선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2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2327.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홀로 1조5287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826억원, 154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380~2410선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측면에서 의미있는 지지선"이라며 "투자심리 및 수급 악화로 인한 언더슈팅 가능성은 경계하지만 딥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판단, 코스피2400선대 또는 그 이하에서의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2465.

25에 개장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 공포감이 국내 증시를 덮쳤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의 윤곽이 드러남과 동시에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7일.

■ ‘관세 패닉셀’ 코스피2400선붕괴 미국의 상호 관세 전쟁 여파로 일본과 대만 증시가 폭락하는 등 아시아 금융시장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7일 대만 주식시장이 미국의 32% 상호관세 부과 충격에 휩싸이면서 7일 개장과 동시에 9% 넘게 하락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분(현지시간).

코스피2400선이 붕괴되고,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8개월 만에 코스피선물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등 금융시장이 공포에 파랗게 질렸다.

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4.

17포인트) 하락한 2359.

코스피24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월 2일(종가기준)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