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병헌은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약간 울렁증 같은 게 있다.

무대 위에 서거나 생방송을 할 때 벌거벗겨진 느낌이 든다”고 토로했다.

80년대엔 그런 단어가 없을 때였다.

옛날에 스토커한테 잡혀서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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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라우마 때문에 제가 아직도공황장애약을 먹는다"고 납치 당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청은 "도로에 차 세워져 있는 데서 차 옆에 타서 끄집어 내려졌다.

맹장 수술 직후 발현된 엄마의 증상으로 다시 맹장이 터져 오랜 시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사연자 역시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한편,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초기 치매 증상과 같다”라며 사연자에게 뇌 검사를 제안하며.

김용빈은 24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톱7 간담회에서 "공황장애가 있었지만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톱7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 춘길, 최재명.

경연 참가 배경과 최근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그 전까지는 경영 프로가 두려웠다.

공황장애가 있어 하고 싶어도 못했던 상황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돌아가시기 전에 할머니께서 '미스터트롯'에 나가는 것.

[사진 출처 = 유튜브 핑계고 캡처] 앞서 이병헌 외에도 김구라, 윤종신, 이경규, 정형돈 등이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수의 연예인이 이를 고백하자공황장애는 연예인이 주로 걸린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강주은은 첫째 아들이 우울증,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다.

이날 김용빈은 오랜 기간 활동했지만 '미스터트롯' 시즌3에 처음 참여한 이유에 대해 "그전에는 경연 프로그램이 두려웠고공황장애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 했다"라며 "그런데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미스터트롯' 나가는 걸 보고 싶다고.

이날 행사에는 민병주 CP와 眞 김용빈, 善.